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/카드일람/엘프/Storm Over Rivayle (문단 편집) ==== 요정의 개화 ==== || '''한국어명''' ||<-3> '''요정의 개화''' ||<|5> [[파일:C_118134010-1.png|width=230px]] || || '''영어명''' ||<-3> '''Fairy Flowering''' || || '''일어명''' ||<-3> '''妖精の開花''' || || '''클래스''' || 엘프 || '''카드 종류''' || 주문 || || '''비용''' || 2 || '''레어도''' || 골드 || || '''카드 효과''' ||<-4>내 진화하지 않은 엘프 추종자 하나에게 「EP를 소모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」를 부여. (1턴에 1번만 진화 가능한 제한은 그대로) 이번 대전에서 '''【가속화】''' 능력을 사용한 횟수가 2회 이상일 경우, 카드를 1장 뽑는다. 4회 이상일 경우, 그 추종자에게 추가로 +2/+2 부여. 6회 이상일 경우, 그 추종자에게 추가로 '''【질주】''' 부여. || || '''플레이버 텍스트''' ||<-4> 숲의 활기가 요정을 활발하게 만들고, 이윽고 미쳐 날뛰게 만든다. || 2020년 11월 18일 미니팩으로 추가되는 카드로, 다양한 효과를 통해 가속화 엘프를 지원한다. 기본 효과는 진화포인트를 아끼는 효과로, 다른 조건 없이 2코스트로 진화 포인트를 갈음할 수 있다는 점은 알로아다이와 비슷하나 이쪽은 본체를 꺼낼 필요 없이 덱에 바로 넣을 수 있다. 가속화 스택을 쌓다보면 점점 밸류가 높아진다. 이번 대전에서 가속화 효과를 2회 이상 사용할 경우, 패가 마르기 쉬운 가속화 덱의 단점을 드로로 보완해 준다. 다만 패가 늘어나지는 않고 유지하는 게 전부. 4회 이상 사용하면 2~3코 정도의 가치를 갖는 스탯 버프를 부여해 공짜 진화 효과와 함께 추종자 하나의 파괴력을 극대화한다. 대망의 6회를 채우면 엘프 추종자에 질주까지 부여할 수 있어 땅변종을 쓰기 힘들어진 가속화 엘프의 피니셔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. 젤가네이아, 루시퍼를 비롯한 중립 추종자에는 질주를 부여할 수 없으니 주의. 자세히 보면 스택 별 효과가 전부 시너지를 내는데, 가속화 효과를 자잘하게 쓰면서 모자란 패를 보충하고, 추종자의 스탯뻥과 공짜 진화 및 질주 부여를 통해 진포 없이도 선택한 추종자를 강력한 딜러로 완성시킨다. 주목할 만한 점은 어떤 추종자든 딜러~피니셔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카드라는 점으로, 공짜 진화와 스탯 버프를 통해 타점을 강화하고 이를 그대로 상대 명치에 꽂아넣을 수 있다. 또한 생명의 연회와 같은 대부분의 엘프 카드와는 달리 카드의 플레이 횟수가 아니라 게임 전체를 통틀어 누적시킬 수 있는 스택을 참조하기 때문에 한정된 PP에 플레이 횟수를 구겨넣는다고 머리를 싸맬 필요가 적고, 언제 뽑든 스택만 쌓여 있으면 바로 쓸 수 있어 그냥 질주를 부여할 추종자를 꺼낸 다음 2PP만 남기면 끝. 궁합이 좋은 카드로는 아이리네가 있다. 공짜 진화가 가능하므로 아이리네를 플레이하기 전에 플레이 횟수를 채울 필요가 없으며, 질주 조건을 만족했다면 '''카드 2장+5PP로 12딜'''을 구겨넣을 수 있다. 이 정도만 해도 피니셔급에 근접하나, 탈것이나 투기장 버프 등의 힘을 빌리면 정말로 OTK급 타점이 나온다. 힐과 수호가 없다면 그냥 심플하게 '''거대 초원+개화&아이리네로 20딜'''을 넣을 수 있다. 아쉽게도 아이리네가 1달 후 야생으로 가기 때문에 이 콤보는 오래 쓸 수 없다. 로플러드 또한 5PP+@로 '''10/10 질주+파괴 면역'''의 괴물이 되고, 리노는 단 4PP로 '''조건부 광역기를 때리는 8/6 질주 추종자'''가 되고, 루반은 '''떡대 수호 하나를 치우면서 한 방에 9딜 또는 14딜'''을 때려넣을 수 있으며, 플레이 횟수를 구겨넣을 경우 '''원조 변종이 질주'''하는 로망도 실현할 수 있다. 딜러로써는 좀 아쉽지만 진포가 부족한 상태에서도 엘퀸이 썩지 않게 하며, 패도 빠르게 갈아준다.[* 사실 애매하다고 해도 5코스트로 6/7 수호 질주+2드로우+숲의 의지가 튀어나오는지라 절대 코스트 대비 별로는 아니다.] 단점이라면 포텐셜을 끌어올리기 위해 덱의 구성이 꽤 제한된다는 것. 가속화 효과의 스택 하나로 리턴이 결정되기 때문에 덱의 가속화 카드 비율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. 하지만 피니셔로써 이 카드를 쓰기 위한 콤보 카드인 아이리네, 로플러드 등은 가속화 효과와 시너지가 없으며, 타점을 보강하는 탈것들 또한 거대 초원을 제외하면 가속화 시너지가 없다. 질주 변종을 노릴 경우 극단적인 플레이 횟수 구겨넣기+가속화 효과 스택까지 신경써야 하므로 덱 구성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. 실전에선 가속화 컨트롤 엘프의 키 피니시 카드로 쓰인다. 가속화 카드를 충분히 집어넣으면 6~7턴 정도만 되어도 6스택은 우습게 쌓고, 굳이 6스택이 안 쌓인 상태라도 공짜 진화, 드로, 버프 효과 모두 꿀 같은 아드의 덩어리기 때문에 편하게 쓸 수 있으며, 엘프 추종자라면 누구든지 연계가 가능해 리노, 로플러드, 루반, 찬사를 보내는 엘프, 거대 초원 등 괜찮은 제거능력을 가진 고타점 카드들과 다양하게 연계해 킬각을 볼 수 있다. 여담으로 카드명이 요정의 개화, 일러스트도 엘프의 가장 대표적인 추종자인 요정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요정 시너지는 전무하며, 가속화 카드 중에서도 요정에 관련된 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